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게임회사 넥슨이 만든 컴퓨터 관련 박물관으로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스티브 잡스가 맨 처음 만든 컴퓨터 APPLE1 을 비롯한 첫 세대 퍼스날 컴퓨터부터,
역사 속의 모니터, 키보드 등 컴퓨터 부속부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빔 타자기와 VR 등 아직은 보편화 되지 않은 새로운 컴퓨터 용품을 체험해 보는 재미도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과 최첨단 VR 게임을 접해볼 수 도 있다.
미리 신청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층에는 키보드 모양 와플이 유명한 레스토랑 '인트'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