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의 레이더에 포착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즈베즈다.

세르비아 언론 막스 벳스포츠는 14일 "프랑크 프랑크푸르트가 황인범 영입을 준비 중"이라며 "프랑크 프랑크푸르트는 지금까지 즈베즈다전에서 황인범을 관찰했으며, 황인범 영입을 위해 800만 유로, 약 12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인범은 현재 K리그 대전 하나시티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밴쿠버 화이트캡스 USA, 루빈 카잔 러시아, FC 서울 코리아, 올림피아코스 그리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황인범은 팀별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의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 여름 이적료 550만 유로, 약 80억 원에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즈베즈다에서 황 감독은 리그에서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어느 리그, 어느 팀에서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황인범을 향해 빅리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울버햄튼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황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베티스도 황 감독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가 경쟁에 합류하면서 황 감독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즈베즈다는 황 감독의 요구에 맞는 제안을 받으면 황 감독으로의 이적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즈베즈다는 황 감독의 이적료로 1,000만 유로를 책정했습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한국 축구 팬들에게 친숙한 팀입니다. 2023-24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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